‘해피투게더’ 시청률 소폭 상승, 부동의 목요예능 최강자

[MBN스타 금빛나 기자] KBS2 ‘해피투게더3’가 시청률 소폭 상승을 이루며 목요일 심야예능 최강자 자리를 수성했다.

1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해피투게더’는 8.2%(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했던 7.7%보다 0.5%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아가씨와 건달들’ 특집으로,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에 출연하는 배우 류수영, 박준규, 김지우, 김다현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특선다큐 ‘아프리칸캣츠’는 2.8%, SBS ‘자기야’는 7.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KBS2 ‘해피투게더3’가 시청률 소폭 상승을 이루며 목요일 심야예능 최강자 자리를 수성했다. 사진=해피투게더 캡처

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