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2시 주요 음원사이트 및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40여초 분량의 영상에서 허가윤과 김원중은 연인으로 분해 복잡한 심경을 섬세한 감정 연기로 표현해냈다.
계절과 공간이 바뀌며 매 컷마다 화보를 옮겨놓은 듯한 영상에 흐르는 서정적 발라드곡이 단연 귀를 사로잡는다. 짧지만 여운이 강한 보컬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더는 가지 마요 너무 숨이 차서~’라는 가사와 함께 영상의 마지막에 ‘Right there’이라는 글자만 표기돼 있어 목소리의 주인공에 대한 관심을 증폭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