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MBN스타 여수정 기자] 집행위원장 이용관이 내년 부산국제영화제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12일 부산 우동 신세계 센텀시티 문화홀에서 진행된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결산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용관 집행위원장은 “올해 두 가지 측면이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영화의 전당 소화가 가능할까가 가장 부담이었지만, 나름대로 노력해서 올해는 영화의 전당을 소화를 성공적으로 마쳐 앞으로의 자신감을 가졌다”며 “때문에 내년에는 이를 더 충실하게 해 게스트와 관객들에게 질 좋은 서비스 안겨드리겠다, 관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영화제, GV 등을 통한 영화인들과의 만남이 빈번한 영화제로 칭찬을 받은만큼 관객과 영화인의 대화가 적극적으로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용관 집행위원장이 내년 영화제 계획을 밝혔다. 사진=이현지 기자 |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