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11일 오후 싱가포르 현지 공식무대에서 팬들과 재회한 후 플래그십 레드카펫에서 뜨거운 성원을 받았다. 각국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도 쏠렸다.
비가 관람한 MCM SHOW에 대해 현지 언론들은 “한국의 수퍼스타 비가 패션위크에 참가, 싱가포르 해안을 빛냈다”며 현지의 뜨거운 열기를 전했다.
‘2013 싱가포르 패션위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패션쇼 행사. 바바라 팔빈 등이 참여해 10월 9일부터 19일까지 열린다. 특히 비의 참석여부가 알려진 MCM쇼의 경우 티켓이 전석 매진되며 주목을 받았다.
비는 12일 오전 입국, 이날 오후 제대 후 첫 공식무대인 공식 팬클럽 팬미팅 행사를 갖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