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정일우가 차기 MBC 주말드라마 ‘황금 무지개’의 주인공으로 유이와 연기 호흡을 맞춘다.
14일 ‘황금 무지개’의 제작사인 메이퀸픽쳐스 측은 최근 “그동안 논의돼 왔던 ‘황금 무지개’의 성인 주인공으로 정일우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극중 정일우는 어린 시절 재혼한 아버지 진기(조민기 분)의 가족들에게 이방인 취급을 당하지만 후에 검사로 임용되는 도영 역할을 맡게 된다. 시니컬하고 매사 자유로운 듯 보이지만 백원(유이 분)을 만나면서 든든한 지원자이자 애정을 나누는 사이로 분할 예정이다.
특히 극중 친남매 보다 더한 정으로 뭉쳐 사는 일곱 아이들의 중심에 서 있는 백원이 세상의 풍파를 헤쳐 나가는데 큰 힘이 되는 인물이다.
정일우가 차기 MBC 주말드라마 ‘황금 무지개’의 주인공으로 유이와 연기 호흡을 맞춘다. |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 : 매우 충격적이고 부
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