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vs 김지원, 상큼함부터 도도함까지…“승자는?”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박신혜와 김지원이 표정 대결을 벌였다.

박신혜는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살아있는 손끝의 각도란. 유라헬, 나쁜 지지배라고 하기에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지원이. 꽃받침부터 나름 노는 언니 표정이라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박신혜와 김지원은 카메라를 향해 서로 같은 콘셉트의 사진 여러 장을 촬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꽃받침을 한 채 귀여운 매력을 드러내는가 하면, 얼굴을 잔뜩 찌푸린 채 화난 표정을 짓고, 무표정으로 도도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박신혜 김지원, 배우 박신혜와 김지원이 표정 대결을 벌였다. 사진=박신혜 트위터

한편 박신혜와 김지원은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 각각 가난 상속자 차은상과 RS 인터내셔널 상속자 유라헬 역으로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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