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주상욱의 이상형이 공개됐다.
14일 방송 예정인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주상욱은 자신의 연기 인생과 36세 싱글남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해 공개했다.
이날 주상욱과 드라마 ‘신들의 만찬’에서 함께 연기호흡을 맞춰 남다른 친분을 갖고 있는 MC 성유리는 “주상욱이 화려한 글래머를 좋아한다”고 깜짝 폭로, 주상욱을 진땀빼게 만들었다.
또한 최근 집에서 독립해 홀로 살고있다는 주상욱은 카리스마 넘치는 냉철한 겉모습과는 다르게 “요즘 요리, 청소가 재미있다”고 고백, 자신의 반전 있는 싱글 라이프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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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