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Ticket에서는 일반 예매처보다 하루 빠른 14일에 1,000매 티켓을 한정 오픈했다. 불과 5분 만에 1,000석 전석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하며 하반기 뮤지컬 기대작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2000년 초연 이후 꾸준히 무대에 오르며 뮤지컬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은 뮤지컬 ‘베르테르’는 오는 12월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무대 디자인과 의상으로 관객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여기에 임태경, 엄기준 등 화려한 캐스팅 소식이 알려지면서 팬들의 관심과 기대는 더욱 고조되고 있다.
한편, 이 날 CJ E&M Ticket은 뮤지컬 ‘베르테르’ 선오픈을 기념하여 선예매 고객에게 CJ ONE 포인트를 더블적립을 해주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2013 ‘베르테르’에는 뮤지컬계 황태자라 불리는 임태경과 배우 엄기준이 7년만에 '베르테르'역으로 캐스팅 돼 국내외 뮤지컬팬들의 기대를 한껏 불러 일으키고있다. 오는 12월 3일부터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