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엄친딸’ ‘한승연’
그룹 카라 한승연이 과거 전교 1등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8일 방송된 '1대 100'에 출연한 한승연은 "뉴저지에서 랭킹 높은 국립학교 테너플라이 하이스쿨을 다녔다"며 "학교를 다니던 중 오디션에 합격해서 자퇴하고 한국에 돌아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학창시절 성적도 나쁘지 않았다. 내 입으로 말하긴 민망하지만 전교 1등도 해본 적 있다. 빨리 외우고 빨리 잊는 휘발성 메모리를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승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한승연 엄친딸, 전교 1등 성적표 인증하면 대박이겠다” “한승연 엄친딸, 주상욱이랑 잘 어울릴 듯”
한편 한승연은 이날 방송에서 "요즘 배우 주원 씨가 눈에 들어온다. '굿닥터' 주원씨가 요즘 정말 좋다. 바쁜 와중에도 밤을 새가면서 드라마를 보고 있다. 주원씨가 순수하고 따뜻한 느낌이라 보고 있으면 힐링이 되는 것 같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진=한승연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