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김소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수상한 가정부’ 시청률 1위 기념사진 대 방출이에요!!!! 밤샘촬영으로 힘들었던 게 싹 다 날아가 버렸어요!!!! 감사합니다. 많이 사랑해주셔서요. 아빠!! 더 열심히 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이성재와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성재는 인상을 찌푸리거나 입을 벌리는 등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김소현은 그런 이성재의 곁에서 냄비를 머리에 얹은 채 놀란 표정을 짓거나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깜찍한 매력을 더했다.
이성재와 김소현은
이날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수상한 가정부’ 7회는 10.6%의 전국 일일 시청률을 기록, 지난 9월 23일 첫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8.2%)을 경신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