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제34회 청룡영화상이 핸드프린팅 행사를 갖고 본격 영화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제34회 청룡영화상은 오는 24일 오후 3시 여의도 CGV에서 핸드프린팅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핸드프린팅 행사에는 지난 해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품에 안은 영광의 얼굴들이 오랜만에 모인다. 영화 ‘범죄와의 전쟁-나쁜 놈들 전성시대’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최민식을 시작으로 ‘내 아내의 모든 것’으로 여우주연상과 남우조연상을 각각 수상한 임수정과 류승룡이 참석한다.
또한 여우조연상 수상자인 ‘연가시’의 문정희 남녀신인상 수상자인 ‘건축학개론’의 조정석과 ‘은교’의 김고은도 다시 한 번 청룡의 감격을 되새긴다.
제34회 청룡영화상이 핸드프린팅 행사를 갖고 본격 영화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사진=청룡영화상 홈페이지 캡처 |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