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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 주의보’ 임주환 “공준수, 어느 땐 답답하다”

기사입력 2013-10-1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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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김나영 기자] ‘못난이주의보’ 임주환이 동생사랑을 보이며 시청자들을 감동시키고 있다.

최근 방영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주의보’에서 임주환은 ‘지독지애(舐犢之愛)’와 같은 동생사랑을 보이는 공주순 역으로 열연 중이다.

‘지독지애’란 어미 소가 송아지를 핥는 사랑이란 뜻을 가진 사자성어로, 자식에 대한 어버이의 지극한 사랑을 의미한다.

극중 임주환은 “가족은 무슨 일이 있어도 손을 놓지 않는 것”이라는 새엄마의 말씀을 새기며 부모의 사랑을 능가하는 헌신적인 가족애로 동생들을 지켜왔다.

사진= 못난이주의보 방송캡처
사진= 못난이주의보 방송캡처
초반 그는 남동생을 대신해 살인죄를 뒤집어쓰고 10년간 감옥에 복역했다. 또한 이한서(김영훈 분)이 동생 공현석(최태준 분)의 약점까지 찾아 괴롭히려하자 “내 동생은 건드리지 마라”며 강하게 경고하며 든든한 형의 모습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최근 96회 방송분에서 그는 죽은 이경태의 아버지에게, 동생에 대한 원한을 풀어 달라 간청하며 대신 자신이 아들과 같은 죽음의 길을 가겠다고 제안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기도 했다.

임주환의 이 같은 모습은 최근 자신의 가족도 외면하는 개인주의, 이기주의적 사회 분위기와 대조되며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이에 임주환은 “공준수를 통해 오히려 제가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게 되는 것 같다. ‘이런 사람이 정말 세상에 있을까?’라고 생각할만큼,

착하고 올바른 사람이다. 어느땐 답답하기까지 하다. 하지만, 이런 준수의 사랑이 많은 분들께 전해졌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못난이주의보’는 공준수의 가족을 위한 희생을 통해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성장해가는 진실한 가족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로, 매일 저녁 7시 20분에 방송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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