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노아’ ‘최다니엘’ ‘비앙카’ ‘차승원’ ‘한효승’
과거 배우 차승원이 아들 차노아에 대한 심경 고백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차노아는 대마초 흡연 혐의 외에도 미성년자 A양을 감금, 성폭행 협박한 혐의로 고소당한 상태입니다.
이에 차승원은 지난 3일 미투데이에 "차승원입니다. 배우 차승원이기 이전에 훌륭하지 못한 아버지로서 먼저 가슴 깊이 사죄드립니다. 모든 진위 여부를 떠나 현재의 논란이 된 아들을 둔 아버지로서 도의적인 책임을 느끼며 통탄하고 슬픈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비앙카 등에게 대마초를 전달하고 수차례 피운 혐의로 지난 3월 기소된 가수 최다니엘은 17일 징역 1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최다니엘과 함께 대마초 흡연 협의로 기소된 배우 차승원의
차승원 아들 차노아 소식에 네티즌들은 “차승원 아들 차노아 때문에 마음 고생 심하겠네!” “차승원 얼마나 비통할까! 차노아 정신 좀 차려요!” “비앙카는 남편 한효승 어떻게 하고 미국갔지?” “최다니엘은 내가 알던 그 최다니엘인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