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는 인터뷰를 통해 ‘아트팝 Artpop’ 앨범 작업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향후 활동 계획을 공개했다. 특히 레이디 가가는 앨범 표지를 위해 제프 쿤스가 만든 레이디 가가의 조각상을 사용해 이슈가 되기도 했다.
그녀는 더욱 높은 문화적 지평을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열망을 새 앨범 ‘아트팝 Artpop’에 담았다며 “팝처럼 보편적인 대중문화에 흥미로운 예술을 감춰뒀다가 전 세계적으로 폭발시키면 사람들은 새로운 것을 접하게 되잖아요. 이젠 그걸 더 높은 수준에서 해보고자 해요”라고 덧붙였다.
창의적인 분노로부터 영감을 공급받는다는 레이디 가가는 인터뷰 중, 그녀의 팬인 ‘리틀 몬스터즈’와의 깊은 교감에 대해 언급했다. “팬들은 나를 계속 나아가게 하는 유일한 것이에요. 내가
한편 파격적인 행보를 멈추지 않는 팝의 뮤즈 레이디 가가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창간 21주년 기념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