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그룹 들국화 드러머를 맡고 있던 주찬권이 별세했다.
20일 한 매체는 소속사 들국화컴퍼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평소 지병을 앓지 않던 주찬권은 이날 오후 6시께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고 보도했다.
현재 알려진 바로, 주찬권의 사인은 심장마비로 알려졌으며 고인의 빈소는 현대아산병원 34호실에 차려졌으며, 장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한편, 주찬권이 속한 들국화는 1985년 5인조 그룹으로 시작해 1989년 공식적으로 들국화 해체했다. 이후 지난해 전인권, 최성원과 16년 만에 재결성해 활동을 이어왔다.
주찬권 별세, 사진= 방송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