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채널 XTM ‘옴므 5.0’에서 출연 중인 임슬옹은 프로그램의 새 코너 ‘그사세(그놈들이 사는 세상)’에서 자신의 집을 처음으로 공개하는 것.
평소 깔끔한 코디와 모델 못지않은 몸매로 남성들의 워너비 스타일을 보여준 임슬옹의 드레스룸을 공개했다. 임슬옹의 드레스 룸은 의류 매장 못지않게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 감탄을 샀다는 후문이다.
특히 아이템 별로 가지런히 정리된 옷장과 옷을 관리하기 위한 ‘옷 냉장고’까지 구비 되어 있는 등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이밖에도 입구부터 수많은 신발이 각 잡혀 줄 서 있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새 코너 ‘그사세’는 남자들에게 추천하는 핫 플레이스를 소개하는 코너로 패션, 맛집, 이색 체험 등을 총망라하는 스타일리시한 장소를 소개한다. 포미닛의 허가윤이 출연해 임슬옹, 김원중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방송은 21일 오후 11시 10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