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는 ‘엘르 코리아’와 스와로브스키가 함께 한 주얼리 패션 화보를 통해 ‘스파클링 홀리데이’라는 콘셉트로 화보를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수지는 심플한 파티 드레스 룩, 청순 데일리 룩은 물론 섹시한 베어 톱 드레스 룩에 스와로브스키의 주얼리를 감각적으로 매치했다.
수지는 이번 화보 촬영에서 그레이 컬러의 벌키한 니트와 함께 유러피언 스타일의 빈티지한 펜던트와 귀고리를 매치한 파격적인 모습을 연출했다. 벌키한 니트를 원피스로 소화하며 청순한 느낌을 강조한 수지는 다양한 주얼리를 레이어드하여 모던한 감각을 강조하기도 했다.
또 연말 파티를 위한 두 종류의 도발적인 드레스 룩을 선보이기도 했다.
과감한 네크라인의 블랙 미니드레스에는 목에 딱 맞는 크리스털 목걸이와 펜던트 목걸이를 레이어드 해 센스있는 주얼리 매칭 감각을 선보였으며, 쇄골 라인이 섹시한 베어 톱 드레스에는 빨간 하트 목걸이에 드롭 이어링을 착용하여 정열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