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부친상, 네티즌 “명복을 빕니다” 애도물결

배우 최여진이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노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최여진의 부친은 22일 오전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최근 병환으로 몸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최여진은 지난 2011년 tvN 토크쇼 ‘러브송’에 출연, 어린 시절 헤어졌던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아버지를 향한 남다른 애틋함을 드러낸 바 있어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다.
최여진 부친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여진 부친상, 마음이 아프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여진 부친상, 최여진 씨 힘내세요” “최여진 부친상, 좋은 곳으로 가시길” “최여진 부친상, 안타까운 마음 뿐 이다.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등 애도를 표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동작구 보라매병원 4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4일 오전 6시30분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