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연’
과거 노출 의상 논란에 시달렸던 장수연 아나운서가 웨딩화보를 공개했습니다.
23일 와이즈웨딩 측은 오는 11월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리는 장수연 아나운서의 웨딩화보 일부를 공개했습니다.
지난해 장수연 아나운서는 ‘공사창립특집-찾아가는 음악회’ 진행 당시 가슴골이 훤히 보이는의상을 입고 등장해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장수연 아나운서는 2002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부산 미를 차지한 뒤 2007년 KBS 33기 아나운서가 됐습니다.
이후
장수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장수연, 남편 직업은 뭘까” “장수연, 공사창립특집 방송인데 의상이 너무 야하네” “장수연, 누군가 했더니 이 사람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두 사람의 결혼식은 오는 11월9일 오후 1시 서울의 한 호텔에서 치러질 예정입니다.
[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