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레깅스 시구로 화제를 모았던 ’시구 종결자’ 클라라가 이번엔 캠퍼스를 찾았습니다.
배우 클라라는 지난 19일 캠퍼스 매거진 ’캠퍼스 텐’이 진행한 ’캠퍼스 어택’ 행사에 참석 했습니다.
시험기간 공부에 지친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무료간식을 증정한 이번 행사는 건국대학교에서 진행돼 많은 학생들이 참석했습니다.
더불어 학생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하기 위해 ’캠퍼스 어택’ 행사에서 학생들과 마주하며 직접 도시락 등 응원 패키지를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클라라는 평소 다양한 곳에 정기적으로 후원을 하는 등 평소에도 꾸준히 알려지지 않은 선행을 하며 남다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클라라는 이날 장학금 시구 퍼포먼스를 통해 또 한번 이목을 집중 시켰습니다.클라라는 완벽한 가을 패션을 뽐내며 핫팬츠와 트렌치코트 차림으로 시구에 도전해 학생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날 장학금 시구는 클라라가 16개 단과대학의 이름이 적힌 패널에 공을 던져 공에 맞고 쓰러진 단과대학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다시 한번 화제가 되었던 클라라의 장학금 시구 모습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용석 기자 yalbr@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