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에서 화장을 하지 않고 나오는 것과 관련해 악플이 달리자 괴로운 심정을 전한 것.
25일 김영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인간의 조건 나올 때 왜 화장 안 하느냐고 비난하시는 분들 많은데요. 스케줄이 하나였고 평소 화장을 잘 못해 안하고 다니고요. 스케줄 없이 숙소에 있는데 화장하고 있는 것이 리얼이 아니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김영희는 지난 ‘인간의 조건-개그우먼 특집’에서 몇몇 시청자들에게 방송을 하는데 화장을 하고 나오지 않는다고 비난을 받은 바 있다.
한편 김영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는 위의 내용에 덧붙여 “왜 예쁜 것만 보려고 하세요. 재미없다. 웃기지 않다는 비난은 달게 받겠으나 다른 비난은 저도 사람인지라 욱 하네요”고 덧붙여 남기기도 했다.
한편 김영희 악플 심경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영희 악플, 정말
한편 김영희는 KBS2 ‘인간의 조건’ 개그우먼 특집에 출연 중이다. 4박 5일 동안 휴대전화 없이 생활하는 미션을 부여받고 김숙, 김신영, 김지민, 박소영, 신보라과 함께 리얼한 라이프를 보여주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