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 미국서 리메이크
국내 시청자로부터 뜨거운 칭찬을 받았던 tvN 드라마 ‘나인:아홉번의 시간여행’이 미국에서 리메이크 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CJ E&M 측은 27일 “드라마 ′나인′은 미국 지상파 채널인 ABC에서 방영이 유력하며 미국서 ′나인′이 편성될 수 있었던데에 배우 김윤진의 역할이 컸다”고 알렸습니다.
‘나인’은 한 남자가 20년 전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신비의 향 9개를 손에 넣게 되면서 펼쳐지는 시간 여행을 담은 판타지 멜로드라마입니다.
프랑스 칸에서 열린 ‘C21 포맷 어워드’(C21 Format Award)에서 ‘베스트
나인 미국서 리메이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인 미국서 리메이크, 대박 역시 나인이다” “나인 미국서 리메이크, 나인 스토리가 보통이 아니지!” “나인 미국서 리메이크, 미국인들도 흠뻑 빠져들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