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데뷔 10주년을 맞은 남성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의 10년 전 녹음 음원이 팬들 사이에서 다시 이슈가 되고 있다.
최근 브라운아이드소울 10주년 기념 팬카페를 통해 공식 데뷔하기 이전에 녹음했던 연습곡이 올라오면서 팬들 사이에서 다시금 회자되고 있는 것이다.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들은 블루아이드소울 뮤지션인 마이클 볼튼의 대표곡 ‘하우 엠 마이 서포즈드 투 라이브 위드아웃 유’(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를 파트를 나눠 소화했다. 데뷔 이후에는 대체로 정엽이 부드럽게 첫 파트를 소화했지만 이 곡에서는 영준이 힘 있게 첫 파트를 내지른다는 점이 이색적이다.
데뷔 10주년을 맞은 남성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의 10년 전 녹음 음원이 팬들 사이에서 다시 이슈가 되고 있다. |
한편, 브라운아이드소울은 데뷔 10주년을 맞아 10주년 기념 팬카페, 앰블럼과 티저영상 제작, 머천상품, 디지털 싱글, 앨범, 콘서트까지 풍성한 콘텐츠들을 계속해서 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