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이력 화제…얼마나 대단한 엄친딸이기에?

[MBN스타 대중문화부] SBS 아나운서 장예원의 이력이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배우 박준규 진송아 부부의 집을 찾아 집밥을 맛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맨친’의 한입 퀴즈 코너의 진행자로 장예원 아나운서가 깜짝 등장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제가 SBS의 미래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유이보다 어리다고 밝혔다.

이에 윤종신은 “유이 이제부터 바짝 긴장해야겠다"고 농담했고, 유이는 ”자존심 상한다“며 울상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장예원, SBS 아나운서 장예원의 이력이 화제다. 사진= 맨발의 친구들 방송캡처

한편 장예원은 1990년생으로, 지난해 2012년 숙명여대 3학년 재학 중 SBS 아나운서로 채용됐다. 이후 장예원은 SBS ‘모닝와이드’를 비롯해 ‘도전천곡’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얼굴도장을 찍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