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억원 공룡 캐낸 농부, 약 7000만 년 전 공룡으로 추정

30억원 공룡 캐낸 농부가 화제다.

최근 미국 몬타나주 헬 크리크에서 한 농부가 자신의 농장에서 30억 원의 가치를 가진 공룡 뼈를 캐냈다고 전해져 놀라움을 안긴다.

농부가 캔 공룡 뼈는 티라노사우루스와 트리케라톱스의 뼈다. 이는 약 7000만 년 전 해당 지역을 누빈 공룡으로 추정되고 있어 다시 한 번 놀라움을 선사한다.

만약 이 농부가 공룡 뼈를 경매에 내놓는다면, 티라노사우루스는 약 140만 파운드(24억 원), 트리케라톱스는 56만 파운드(9억5000만원) 정도의 낙찰가가 예상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30억원 공룡 뼈는 역대 발견된 것 중 TOP 20에 들 만큼 가치가 높다.

30억원 공룡 캐낸 농부, 30억원 공룡 캐낸 농부가 감탄을 안기고 있다.

30억원 공룡 캐낸 농부 소식에 누리꾼들은 “농부는 정말 복 받았다.” “소장가치고 엄청나겠다.” “30억원 공룡 캐낸 농부 대단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