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살 빼라고 강요하는 남편 때문에 고민인 아내가 등장했다.
사연을 들은 종현은 “저도 컴백하면서 12kg을 감량했다”고 말해 신선을 모았다.
이어 약 8개월 전 종현의 모습이 화면을 통해 공개됐다. 한층 날렵해진 턱선이 눈길을 끌었다.
종현은 “민호는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고 말했고, 이에 민호는 “하루 다섯 끼를 먹어도 살이 안 찐다”고 인정해 부러움을 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종현 12kg 감량, 전에도 괜찮았는데” “종현 12kg 감량, 가수들의 고충” “종현 12kg 감량, 남자 아이돌도 다이어트하네” “종현 12kg 감량, 정말 턱선이 날렵해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샤이니 민호, 종현, 온유와 함께 가수 민해경, 방송인 김준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