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중국 쓰촨위성TV에서는 중국판 1박2일 ‘양천일야(陽天一夜)’가 방송됐다.
중국판 ‘1박2일’에는 강타를 비롯해 중화권 스타 오종헌, 마커, 주즈샤오, 장예, 방조명 등 6명의 스타들이 출연해 쓰촨성에 있는 세계문화유산 청성산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각종 미션을 수행하고 야외 취침자를 선정하기 위한 게임에서 안간힘을 쓰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는 평이다.
중국판 ‘1박2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중국판 ‘1박2일’, 강타가 출연한다니. 나도 보고싶다” “중국판 ‘1박2일’,
한편 중국판 1박2일 ‘양천일야’는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의 포맷을 수입해 지난 6월 제작에 돌입했으며 ‘1박2일’ 시즌2 최재형 PD가 중국으로 건너가 제작 노하우를 전수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