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윤소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앞차를 박았다. 목 잡고 내린다. 다짜고짜 소리를 지른다. 죄송하다고 보험처리 해드리겠다 하니 보험처리가 뭐냐며 개인번호 달란다. 개인번호는 못 준다 하니 쌍욕을 한다. 보험회사에서 전화가 왔다. 입원한단다. 차도 사람도 멀쩡한데 이런 사람이 진짜 있었구나. 화가 난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윤소이는 “떠나고 싶다”고 덧붙이며 답답한 심경을 표했다.
윤소이 교통사고 심경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소이 교통사고, 사고 났구나. 윤소이는 괜찮은 건가” “윤소이 교
한편 윤소이는 2001년 패션잡지 모델로 데뷔, 이후 KBS2 ‘아이리스’, MBC ‘히어로’, SBS ‘무사 백동수’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