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MBC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 시즌3’에서는 재벌가 후계자 장동민의 마음을 훔치기 위한 클라라와 걸스데이 유라의 고군분투가 그려진다.
특히 유라는 그 동안 고수해오던 귀엽고 깜찍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언니 클라라에게 뒤지지 않는 막강 섹시 포스를 선보여 장동민 뿐만 아니라 현장 스태프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 클라라와 장동민은 화단 앞에 앉아 다정하게 서로의 어깨를 껴안고 입술을 맞추고 있는 로맨틱한 장면을 연출했다. 장동민은 클라라와의 키스신을 찍는 동안 연신 얼굴을 붉히며 수줍은 표정으로 일관했으며 촬영이 끝난 후에도 “컷 소리가 뭐죠?”라며 시치미를 뗄 정도로 키스신을 즐겼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의 키스신은 11월 5일 오후 6시 MBCevery1 ‘무작정 패밀리 시즌3’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