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의 소속사 측은 1일 오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양상국에게 확인한 결과, 천이슬과 교제중인 것이 맞다”면서 “아직 2개월도 안된 정말 막 시작하는 단계”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이에 천이슬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것. 천이슬은 모델 출신 연기자로 경성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이다. 그는 2011년 남성잡지 맥심 화보에서 파격적인 란제리룩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KBS 2TV 드라마스페셜 ‘동화처럼’에서 지윤 역,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20대 특집에서 그룹 백퍼센트 민우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양상국은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이후 ‘인간의 조건’에서 성실하고 친숙한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