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방송에서는 ‘생계를 위협하는 암 특집 제4탄 21세기형 암’에 대해 다루며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박재훈은 과거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전립선암에 걸린 사연을 털어놓았다.
박재훈은 “과거에 하루 6번에서 10번 정도 소변을 봤다. 그래서 깊이 잠들 수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재훈은 “그런데 어느 날 밤 소변이 너무 마려운데 나오지 않아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더니 종양이 발견 됐다”며 “그래서 바로 수술을 했다. 그런데 암 보다 더 힘든 건 주위 반응이었다”고 전했다.
박재훈은 “문란해서 걸린 암이라고 생각하는
박재훈 전립선암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재훈 전립선암, 진짜 힘들었을 듯” “박재훈 전립선암, 지금에서야 웃을 수 있는 에피소드네요” “박재훈 전립선암, 주변 시선 신경쓰느라 더 스트레스 받았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