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송정’ ‘이승엽’ ‘조명진’ ‘박한이 부인’
야구선수 박한이의 아내 조명진이 야구장에서 포착돼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 31일 대구에서 진행된 ‘2013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6차전 삼성과 두산의 경기에서 중계 카메라는 시종일관 관중석에서 응원을 펼치던 조명진을 포착했습니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 남편인 박한이는 7회 승부에 쐐기를 박는 쓰리런 홈런을 터뜨렸고, 곧바로 관중석에 앉아있는 부인과 딸을 향해 세리머니를 펼쳐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앞서 지난 2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는 이승엽의 부인 이송정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송정의 간절한 기도에도 불구하고 이승엽은 기대 이하의 활약을 펼쳐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이승엽 아내 이송정과 박한이 부인 조명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송정도 예쁘지만 조명진도 예쁘네!” “한국시리즈 7차전인 오늘은 손예진이 짱이지!” “이승엽 부인 이송정도 대박이지만 박한이 부인 조명진 만만치 않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