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새벽 결혼, 2일 하지혜와 제주도서 비공개 예식

배우 송새벽과 하지혜가 결혼한다.
송새벽 하지혜는 2일 제주도 한 호텔에서 가족,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용한 예식을 치른다.
송새벽은 2009년 봉준호 감독 영화 ‘마더’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후 ‘방자전’, ‘해결사’, ‘시라노: 연애조작단’, ‘부당거래’ 등 다양한 작품으로 활동했다.
송새벽 피앙세 하지혜는 잡지 모델 출신으로 연극계 떠오르는 재원이다. 그는 연극 ‘즐거운 인생’, ‘우당탕탕 할머니의 방’, ‘어디서 무엇이 되어 만나랴’ 등에 출연했으며 천만 관객을 기록했던 영화 ‘왕의 남자’의 원작인 연극 ‘이’에서 ‘녹수’ 역을 맡아 주목받은 바 있다.
송새벽 하지혜 결혼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새벽 하지혜 결혼, 축하드려요. 잘 사세요” “송새벽 하지혜 결혼, 행복한 결혼생활 하시길” “송새벽 하지혜 결혼, 신혼생활 재밌게 즐기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