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대종상 영화제, 순백의 여신 자태 뽐내 "우아해!"

'한고은 대종상 영화제'

한고은의 대종상 영화제 시상이 화제입니다.

배우 한고은은 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 50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서인국과 함께 여우조연상 시상자로 등장했습니다.

아름다운 몸매가 돋보이는 흰색 드레스와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은 순백의 여신이 연상될 만큼 청순함을 뽐냈습니다.

이날 한고은은 능숙한 진행으로 대종상 여우조연상을 호명했습니다. 수상자는 영화 '늑대소년'의 장영남이 수상했습니다.

장영남은 영화 속 늑대소년을 보살피는 엄마 역으로 열연한 바 있습니다. 또 그녀는 수상 직후 "가슴이 저릿저릿하다. 거짓말하지 않는 녹슬지 않는 배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임신소식과 함께 기쁨을 전했습니다.

한고은 대종상 영화제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몸매 갑은 한고은인 듯" , "흰색 드레스 너무 잘어울려요! 노출없이도 예쁨니다!", "장영남씨 임신 소식도 축하 드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MK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