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비스트 손동운이 내년 소망을 밝혔다.
2일 오후 서울 잠실동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비스트의 공식 팬클럽 뷰티(B2UTY) 팬미팅이 진행된 가운데 손동운이 “내년에는 라디오 DJ에 도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손동운은 내년에 꼭 도전해보고 싶은 개인활동을 묻는 말에 ‘라디오 DJ’를 꼽아 눈길을 보았다.
그는 “내년이면 20대 중반이 된다”면서 “라디오를 하면서 대중 분들의 많은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다”고 소망을 드러냈다.
비스트 손동운이 내년 소망을 밝혔다. 사진=MBN스타 DB |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