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오브태국 `미녀모델의 눈둘곳 없는 드레스` [MBN포토]

2일 태국 방콕에 위치한 W 호텔에서 2014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에 태국 대표로 참석할 모델을 뽑는 ‘페이스 오브 태국(Face of Thailand)’이 True inside, Thaicatwalk, TV 3, TV Pool, EFM ON TV 현지 방송미디어 뿐만 아니라 Vouge , Harper’s Bazaar, Elle, Marie Clarie, Numero 매거진 등 총 60여개의 매체가 참여한 가운데 화려하게 열렸다.

2014년 1월 17일 한국에서 아시아 15개국 이상이 모여 함께 하는 아시아모델상시상식은 각 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남녀 모델들과 아시아를 대표하는 모델, 배우 및 가수들이 참석하는 아시아 유일의 모델 엔터테인먼트 관련 최대의 행사로써 아시아모델상시상식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는 향후 아시아 모델계를 이끌어갈 신인의 발굴과 교류를 목적으로 2014년에는 13개국 이상이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의 신인대회로 진행 된다.

이번 'Face of Thailand'는 태국의 Fame management(대표 Isika)와 (사)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 주최 주관 더말코리아(대표 정연호), B6-SENSE(대표 신일석), 미즈온(대표 이동건), The Bidan(더비단 대표 박민정)의 협찬으로 진행되었으며, 태국의 모델지원자 1,000여명 중 1, 2차 예선을 통과한 30명(여 15명, 남 15명)이 3개월의 준비 기간을 거쳐 최종 본선에서 드레스심사, 캐주얼 심사와 워킹, 표현, 포즈 등 엄격한 심사 기준을 통해 선정 되었다. 한국측 심사위원으로는 (사)한국모델협회 양의식 회장,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 안미려 회장, 슈퍼모델 출신 연기자 이화선, SD-HAIR 고혜주 차장, B6-SENS 신일석 대표, 미즈온 태국 정성훈 부사장이 심사를 하였다.

이날 수상자 칸티마, 칸빠팟, 니싸낫, 아니펀, 파라툰, 싼띠랏이 2014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에 태국 대표로 참가한다.

(사)한국모델협회는 지난 6월 몽골을 시작으로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대만, 미얀마, 싱가폴, 인도, 홍콩, 일본, 한국 등 아시아 각국에서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 ‘아시아 美 페스티발’, ‘아시아모델상시상식’ 으로 이어지는 “2014 Asia Model Festival Awards”의 대장정을 이어가고있다.

[MBN스타(태국)=천정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