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억 공룡 캐낸 농부, 일하다 발견한 뼛조각 2개로 “무려 30억을 그냥…”

‘30억 공룡 캐낸 농부’

30억 원 공룡 캐낸 농부의 사연이 온라인에서 화제입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30억 공룡 캐낸 농부’라는 제목으로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게시물은 지난 9월 영국 데일리메일에서 보도한 내용으로 미국 몬타나주 헬 크리크에서 한 농부가 자신의 농장에서 30억 원의 가치가 있는 공룡 티라노사우루스와 트리케라톱스의 뼈를 발견했습니다.

이에 국제경매업체 본햄 옥션 측은 “다음 달 19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발견된 공룡 뼈를 경매에 부칠 예정”이라며 “티라노사우루스는 약 140만 파운드(약 24억 원), 트리케라톱스는 약 56만 파운드(약 9억 5000만 원) 정도의 낙찰가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30억 공룡 캐낸 농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30억 공룡 캐낸 농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보네” “30억 공룡 캐낸 농부, 대박 진짜 말도안돼!” “30억 공룡 캐낸 농부, 저런일이 정말 일어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