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에어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애플의 새 태블릿 '아이패드 에어'가 출시 첫 주말 역대 판매 기록을 갈아치웠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미국 투자회사 파이퍼 제프리(Piper Jaffray)의 애플 전문 애널리스트 진 먼스터(Gene Munster)는 4일(한국시간) "아이패드 에어가 역대 첫 주말 판매 기록을 갈아치웠을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이에 폰아레나, 우버즈기모 등 IT전문 매체들이 이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진 먼스터에 따르면, 지난 주말 '아이패드 에어'가 40개국에서 250만대에서 350만대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지난해 아이패드와 아이패드 미니 2종이 기록한 300만대를 넘어서는 것입니다.
아이패드 에어는 실버와 스페이스그레이블랙 2가지 색상으로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6GB 와이파이 버전 기준 499달러(약 53만원)입니다.
아이패드 에어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이패드 에어, 갖고 싶다” “아이패드 에어, 써보고 싶네”"아이패드 에어, 얼마나 가벼울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애플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