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지난달 내한한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성매매 업소에 출입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2일(현지시간) 외신들은 “저스틴 비버가 브라질 성매매 업소에서 나오는 장면이 목격됐다”며 한 남성이 흰 천을 쓰고 나오는 사진을 최근 게재했습니다.
이 매체는 “손목 문신과 운동화 등으로 저스틴 비버임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저스틴 비버 측은 “그저 프라이비트 클럽인 줄 알았다”고 해명한 후 언급을 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저스틴 비버의 성매매 업소 출입 사실에 저스틴 비버가 여자 친구 셀레나 고메즈와 함께 찍은 사진이 새삼 화제입니다.
지난 4월 저스틴 비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메즈와의 다정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에서 저스틴 비버는 셔츠를 탈의한 상체로 노트북을 응시하고 있고 이런 비버를 셀레나 고메즈가 백허그 하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앞서 저스틴 비버는 지난 19일에도 셀레나 고메즈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다가 바로 삭제한 바 있습니다.
한편
저스틴 비버 소식에 네티즌들은 “저스틴 비버, 브라질 성매매 업소엔 왜?” “저스틴 비버, 진짜라면 실망이다” “저스틴 비버, 정말 실망이다! 어떻게 저런 데 갈 수가 있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