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이하 ‘세결여’)의 3종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9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주말드라마 ‘세결여’(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 제작 삼화 네트웍스)는 김수현 작가와 ‘조강지처 클럽’ ‘내 연애의 모든 것’ 등을 연출한 손정현 PD의 첫 의기투합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작품이다.
또 이지아, 엄지원, 송창의, 하석진, 조한선, 서영희, 김용림, 강부자, 김용건, 한진희, 김자옥, 오미연, 오미희 등의 배우들이 총집합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태.
이와 관련 ‘세결여’의 3종 포스터가 공개됐다. 신부 이지아의 단독컷부터 이지아-송창의-하석진이 함께 포즈를 취한 3인 컷, 그리고 ‘세결여’ 주인공 6인방이 총출동한 세 번째 포스터가 보여진 것.
사진제공=삼화 네트웍스 |
한편 ‘세결여’는 평범한 집안의 두 자매를 통해 결혼에 대한 현실적인 인식을 바탕으로 부모세대와는 또 다른 결혼관과 달라진 결혼의 의미, 나아가 가족의 의미까지 되새겨 보는 드라마다.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이 시대 사람들의 사랑법을 그려낼 전망이다. 오는 9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