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일본 신곡 ‘마이 오 마이(My Oh My)’ 뮤직비디오가 공개됐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과 태연, 효연은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해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서현은 사진에 음표 모양의 스티커를 붙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표현했다.
서현 촬영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현 촬영장 사진, 노래 기대돼” “서현 태연 효연 다들 예쁘다” “서현 태연 효연 수고했어요
앞서 소녀시대는 지난 4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튜브 뮤직 어워드’에서 싸이와 레이디가가 등을 제치고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로 ‘올해의 뮤직비디오상’을 받아 국내외에서 화제가 됐다.
소녀시대는 오는 12월 일본에서 정식 음반을 발매하고 현지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