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영은'
방송인 왕영은이 배우 조형기와 초등학교 동창이었다는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왕영은은 최근 진행된 KBS 2TV '1대 100' 녹화에 참여, "조형기와 초등학교 동창인데 아무도 믿질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왕영은은 "조형기는 어렸을 때도 지금 얼굴과 똑같았다. 그래서 지금은 제 나이로 보는 것 같고 나는 대학생 때에도 초등학생이냐는 소릴 들을 정도였다"고 회상했습니다.
또 왕영은은 자신의 동안 비결로 "언제 어디서 첫사랑을 만날지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는 나름의 비법을 공개해 100인 여성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왕영은에 이어 2라운드에는 가수 민해경이 출연, 100인과의 경쟁을 펼쳤습니다.
왕영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왕영은, 정말 조형기랑 동창이라고?” “왕영은, 조형기랑 어떻게 그럴 수가 있지? 동안 비법은?” “왕영은, 세월이 지나도 미모는 여전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