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의 ‘2013 한국 비은퇴 가구의 노후준비 실태’ 보고서에서 전국 성인 292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노후준비지수는 40.3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은퇴 후 평균 매월 227만원이 필요한데 비해 91만원이 준비돼 있다는 뜻으로, 결국 행복한 노후를 맞이하기 위해 지금부터 철저한 계획 하에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은퇴 후 안락한 노후 생활을 위해서는 일정한 수입이 필요합니다.
또 하는 일 없이 시간을 보내기는 더욱 어렵다는 것이 대부분 퇴직자들의 말입니다.
은퇴 후 경제문제, 사회생활위축문제, 일상의 변화, 등의 걱정은 모두가 ‘퇴직’이라는 하나의 문제에서 파생된 것으로서 전문가들은 재취업이나 창업만이 해결책이라고 진단합니다.
그러나 고용률의 저하와 젊은 세대와의 경쟁으로 인해 재취업이 어렵고, 재취업을 한다고 하더라도 다시 퇴직을 해야 하는 불안이 있게 되고, 창업을 한다고 해도 자칫 퇴직금 등 모아놓은 재산을 날릴 수 있어 주의를 요합니다.
한국지식재단의 전문가는 “퇴직 후의 걱정을 날려버릴 수 있는 해결책의 하나로 큰 창업비가 소요되지 않고, 그동안 축적된 사회경험을 잘 활용해 사회활동을 더 발전시킬 수 있으며 동시에 경제적 문제도 해소할 수 있는 전문직을 가지라”고 권했습니다.
한 예로 최근 퇴직한 정지만 씨(가명, 56세)는 5억 원의 퇴직금을 금융업체에 예금했으나 월 100여 만원이 수익으로 돌아왔습니다.
월 250만원은 있어야 생활하는 정씨는 앞날이 걱정스럽고, 그렇다고 많은 은퇴자들이 섣불리 식당을 열었다가 곧 폐업하는 식당을 열 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정씨는 공인중개업과 함께 공경매업을 해 자리 잡고, 요즘에는 주변의 수익성 임대주택의 임대관리를 대행해 주고 안정된 수익을 얻고 있습니다.
그는 우연히 선배의 권유로 공인중개사와 공경매, 임대관리사공부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부동산전문교육 57년 전통과 노하우, 경록의 교육전문가는 공인중개사 공부는 누구나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부동산의 기본지식을 얻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요즈음 경록에서 공인중개사 공부를 하는 경우에는 공경매와 임대관리사 공부를 동시에 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공인중개사의 지식을 기반으로 공경매의 절차와 부동산권리분석을 공부하면 공경매를 안전하게 익힐 수 있고, 또 임대관리실무를 더해 공부하면 임대관리업무를 누구나 할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정부의 “부동산 경기가 살아야 경제
지금 경록에서는 2014년 25회 공인중개사 시험 1년여를 앞두고 주부, 일반인, 직장인, 군경, 은행, 금융전문가, 박사, 교수 등 매우 다양한 계층이 2014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10대에서 80대까지 전 연령층에서 공부할 만큼 반응이 뜨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