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백윤식이 전 여자친구 K기자를 상대로 2억원대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6일 한 매체는 “백윤식이 5일 K기자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사유는 허위사실유포, 폭행, 주거침입 및 퇴거불응 등 불법행위며 소송가액은 2억원”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백윤식은 곧 형사고소도 제기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향후 백윤식과 K기자간 치열한 민형사상 법정공방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백윤식과 K씨는 30년의 나이 차를 넘는 사랑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열애가 발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K씨는 “백윤식에 대해 폭로하겠다”고 기자회견을 자청했다가 이내 이를 번복해 파문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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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