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래 타이거JK 부부는 6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이소라의 가요광장’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소라가 이날 “두 분 되게 다정해 보이는데 부부싸움도 하냐”고 질문하자, 타이거JK는 “사실 어제도 심하게 싸웠다. 내가 많이 미래를 힘들게 하는 편”이라고 답했다.
타이거JK의 이 같은 발언에 윤미래는 바로 기습키스를 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여기 와서 화해하고 가는것 같아 기쁘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한편, 타이거JK 윤미래 부부는 지난 2007년 결혼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