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9년 미국 뉴욕을 배경으로 네 명의 청춘 남녀의 사랑과 인생을 화려하고 유쾌하게 그린 브로드웨이 쇼 뮤지컬의 대표작품 '아가씨와 건달들'은 위트 있는 대사와 경쾌한 음악으로 팬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온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의 고전이다. 이번 공연에는 배우 김다현, 류수영, 송원근, 김지우, 이하늬, 박준규, 이율, 신영숙, 구원영 등이 출연하며 내년 1월 5일까지 BBC 씨어터에서 관객과 만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영국 기자 sumur@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