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채널 ‘실업 급여 로맨스’ 메인 타이틀곡 ’좋은사람’을 불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수 신재가 최근 드라마 촬영장에 깜짝 방문 주연 배우 낭궁민과 이영아를 만났다.
낭궁민과 이영아는 ‘실업 급여 로맨스’ 막바지 촬영 중인데 드라마 OST 를 부른 가수 신재가 촬영에 지친스태프들과 배우들을 응원하기 위해 리차지 에너지 드링크를 사들고 촬영 현장을 찾은 것.
현장 관계자는 “가수 신재의 방문에 OST 가 좋다는 덕담을 나누며 다정하게 인증사진을 촬영했다”고 현장분위기를 전했다.
실업 급여 로맨스 OST ‘좋은 사람’은 도입부의 경쾌한 멜로디와 신재만의 시원한 보이스가 매력적인 곡이다.
한편 가수 신재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MBC “구가의서”와 SBS “49일”,“무사 백동수”등의 OST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로 그 동안 드라마 OST 10여편에 참여했다. 새로운 싱글 앨범 ‘이 노래 듣고 니가 돌아왔으면’을 발매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