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MBC는 평일, 주말 뉴스데스크의 앵커를 전격 교체한다고 전했다. 오는 18일부터 새 앵커가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오후 8시에 방송되는 뉴스데스크의 새 앵커로는 박상권, 김소영 앵커가 결정됐다.
박 앵커는 “진실 앞에 겸허하겠다는 소신을 갖고 있다”며 “시청자를 바라보고
2012년 MBC 아나운서국에 입사한 김소영 앵커는 지난 3월부터 주말 뉴스데스크를 진행해 온 바 있다.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로는 도인태, 강다솜 앵커가 결정됐으며, 오전 6시에 방소되는 뉴스투데이는 이상현, 임현주 앵커가 진행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