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유니버스 김유미’
미스유니버스에 출전한 김유미가 아쉽게 본선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미스베네수엘라 마리아 가브리엘라 아이슬러가 제62대 미스유니버스로 선발됐습니다.
9일 밤 10시(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크라스노고르스크 크로커스 시티홀에서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가 열렸습니다.
우승을 거머쥔 마리아 가브리엘라 아이슬러는 대학에서 경영학과 마케팅을 전공하고 베네비전 TV 네트워크의 탤런트 겸 패션모델로 활동 중입니다.
그는 키 179㎝에 35.4-23.6-35.4인치의 신체조건을 지녔습니다.
한편, 올해 미스유니버스 2위는 미스 스페인, 3위 에콰도르, 4위 필리핀, 5위는 브라질이 차지했습니다. 전통의상상은 니카라과에게 돌아갔습니다.
미스유니
[사진=미스유니버스 한국 김유미, 베네수엘라 가브리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