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지아 엄마 박잎선 등장
송종국 대신 부인인 박잎선이 지아와 함께 ‘아빠 어디가’ 촬영에 합류했습니다.
오늘(10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에서는 국가대표 평가전에 축구 해설을 나선 송종국 대신 지아 엄마인 박잎선이 출연한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스무 번째 여행지에 도착한 아빠들은 “오늘 송종국이 네덜란드 전 때문에 늦게 온다고 한다. 지아가 혼자 먼저 온다고 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이에 지난주 한 차례 지아를 맡은 바 있는 이종혁은 “나는 빼달라. 지아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며 농담을 했습니다.
이어 지아가 도착했고, 송종국 없이 차에서 내려 성동일에게도 달려갔습니다. 하지만 차에서 내린 인물은 송종국이 아니라 송지아의 엄마 박잎선이었습니다.
박잎선의 등장에 다른 아빠들은 “잘됐다. 오늘 끝까지 있다 가면 되겠다. 요리도 하고”라며 상황을 몰고갔습니다. 이에 난감한 표정을 지은 박잎선은 “밤에 송종국이 올 때까지만 보고, 인수인계
‘아빠어디가 지아 엄마 박잎선 등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빠어디가 지아 엄마 박잎선 등장, 지아 엄마가 등장하다니…” “아빠어디가 지아 엄마 박잎선 등장, 아빠들 너무 좋아하는 것 아냐?” “아빠어디가 지아 엄마 박잎선 등장, 아빠들 말고 엄마들도 한번 모였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